100년의 역사를 지닌 교량이 현역 업무를 마치고 퇴역하자 교량의 박물관으로 변신한다
다리의 본명은 하얼빈중동철로교(哈尔滨中东铁路桥), 그의 가명은 송화강빈저우철교(松花江滨州铁路桥)라고도 하며, 이 지역 사람들은 흔히 라오장교(老江桥)라 부른다
옆에 새로운 철교가 건설되면서 100년 된 다리는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고, 이 라오장교는 중동철도박물관(中东铁路博物馆)이 되었으며 , 다리 위에는 강화유리로 깔려 있어 다리의 아랫부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