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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 '세상을 바꾸는 리더의 말과 스피치' 출간기념회

권용 기자
  • 입력 2023.12.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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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 6일 연대동문회관에서 출판기념회
신작 ‘리더의 말하기’와 시집 출간, 다양한 행복토크 등 진행
세상을 바꾸는 리더의 말과 스피치, “평론가 김홍국이 말한다”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치인으로서 첫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전 대변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평론가로 이날 행사에서 신간 ‘정치평론가 김홍국의 리더의 말하기’와 신작시집 ‘온 세상에 연대와 협력, 사랑의 씨앗을 뿌린다면’을 출간,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회는 노정렬 MBC개그맨 겸 경기도 홍보대사가 맡는다.

신간 ‘정치평론가 김홍국의 리더의 말하기’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 리더십과 스피치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다’는 주제로, 신작시집 ‘온 세상에 연대와 협력, 사랑의 씨앗을 뿌린다면’에서는 ‘시와 예술을 통해 정치혁신과 개혁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관영 전북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두관 소병훈 등 다수의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등 각 분야 내빈들이 축사 및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이효성 전 방통위원장, 성경환 전 TBS 대표, 김종섭 월간리뷰 대표 등이 행복토크콘서트를 통해 김 대변인과 한국정치의 미래와 전망을 놓고 다양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김 전 대변인은 신간 ‘리더의 말하기’에서 “리더는 조직이나 사회, 국가와 국제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다.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그 조직이나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리더가 시대정신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때 국민들과 사회의 신뢰를 얻게 된다”고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론인 출신의 정치평론가로 생방송 정치토론만 5천회 이상을 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평론가로서 김 전 대변인은 30여년의 언론인 경험과 방송 정치평론가로서 그동안 철학과 인문학이 있는 말하기를 중시해 왔다. 

그는 “리더의 말하기는 한 사회를 이끌고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지도자의 언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리더는 자신의 철학과 가치를 말을 통한 메시지로 소통하며, 자신의 철학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성공적으로 전달해야만 역사에 남는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책 추천사를 통해 “이 책에는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30년 간 언론인과 정치평론가로 활약하며 얻은 경험과 식견,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꿈꾸는 그의 소신까지 한가득 담겨 있다”며 “국민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좋은 정치’만이 국민의 절박한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김홍국 전 대변인이 품고 있는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책은 말하기 성공법칙, 만델라 링컨 루스벨트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등 국내외 인사들의 말하기 사례, 적도 설득하는 전략적 말하기, 말하기와 스토리텔링, 호감을 얻는 성공적 말하기, 토론과 방송에서 말하기,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 키케로 페리클레스 퀸틸리아누스 카네기의 말하기, 발음발성의 중요성, 자기소개와 발표면접 비법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말하기, 스피치, 연설, 토론, 방송 말하기의 기법과 비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 시집은 그가 2005년 문예잡지 등단 이후 발표해온 시 83편을 묶어 펴냈다. 코로나19와 절망과 희망의 보고서, 공정의 길과 평화의 삶, 예술과 아름다운 인생, 고양이와 꽃들의 이야기, 지구촌과 더불어살기 등 다양한 주제를 운문 형식의 8부작에 담아냈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공생공영하려는 휴머니티 코스모폴리탄의 문학적 성취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의 시어와 시구에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애정, 휴머니즘과 열정이 가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명의 대변인이자 우상호 국회의원의 후계자로 꼽히는 김 전 대변인은 1983년 연세대 입학이후 40여 년을 서대문에서 살아오면서 서대문을 지키면서 내년 총선에서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를 나와 연세대 건축학과, 경기대 국제정치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MBA를 거쳤다.

문화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이후,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뉴시스 정치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KBS MBC SBS 등 공중파와 연합뉴스, YTN 등 보도채널, jtbc 종편 등 여러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박한 지식과 기자생활에서의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평론가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협상학회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전한국인본부 홍보대사로 문화예술계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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