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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高 나라의 도읍=高都]. [한서-지리지 상당군 고도현 上黨郡 고도高都]. [고高 나라= 고高구려 의 Seoul 이 고울高宛] [한서-지리지 천승군 고울현千乘郡 고울高宛]. 코리아 한자漢字 (8) 일본을 편드는 국사편찬위원회 (112)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3.1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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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2월 2일 토요일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와 유튜버 [책보고]가 공동 주최한 [2023 정기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든 자료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1. 들어가는 말

1) 코리아 민족의 역사에 3국시대가 있다. 고구려·백제·신라이다. 백제는 고구려에서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음으로 고구려의 서울을 규명하면 백제의 서울을 규명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

 

고구려는 대략적으로 황하 남쪽에서 시작하여 차이나 대륙의 북쪽지방을, 신라는 대략적으로 황하 남쪽에서 남지나해 (대만, 홍콩)까지 영역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면 파악하기가 쉽다.

 

2) 차이나 역사책에서 [고高 구려句=勾=勼=厹. 仇·朐. 麗]는 한 글자 [고高 나라]로 줄여서 기록된 바가 많고, [신라] 는 한 글자 [서徐 나라那羅] 로 줄여서 기록된 바가 많다.

 

3) [서徐 나라那羅] 의 [서울 Seoul ] 은 [서울徐菀] 이고 [고高 나라]의 [서울 Seoul ]은 [고울高宛 현]이고, [고도高都 현]이다.

 

[신당서 고(구)려전]은 [고려]는 [부여]의 별종이라고 [부夫]가 아닌 [부扶]를 쓴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고(구)려]의 서울은 평양성 (=장안성), 국내성, [한성漢城] 3군데라고 했다. 평양성은 역시 장안성이라 부른다고 하고, 국내성과 [한성漢城]은 별도 설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국내성은 [한성漢城]이 아니다.

 

新唐書 卷220 列傳 第145 東夷

高麗, 本 扶餘 別種也. (중략) 其君 居 平壤城, 亦謂 長安城, (중략) 又有 國內城 · 漢城, 號 別都.

 

4) [한서-지리지] [천승군千乘郡]에 [고울高宛 현]이 있다. [천승군千乘郡 천승千乘 현] 은 지금의 산동성 고청현 당방진으로 비정된다. 산동성의 수도인 제남시 동북 약 70㎞ 지역에 있다.

 

千乘郡(乘,音剩,汉语拼音:Shèng),中国汉代郡、国名。西汉初年属齐郡。汉武帝时分齐郡置千乘郡,郡治在千乘县(今 山东省 高青县 唐坊镇 境内)(바이두 백과)

 

千乘郡,縣十五:千乘,東鄒,溼沃,平安,博昌,蓼城,建信,狄,琅槐,樂安,被陽,高昌,繁安,高宛,延鄉。

 

5) [한서-지리지] [상당군上黨郡]에 [고도高都 현]이 있다.

 

[상당군上黨郡]은 [한서-지리지]에서 차이나 漢(한)나라의 직할지인 [경조윤·좌풍익·우부풍] 3개 특별시 다음으로, 3개 특별시와 가까운 순서로 소개되는, 하동군, 태원군 다음 3번째 군이다.

 

[상당군上黨郡]은 황하 북쪽 기슭 지금의 [산서성 장치시] 일대이며 상당군의 14개 현중에서 지금도 [산서성 장치시] 일대에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많다.

 

이 [상당군上黨郡]에 [고高 나라]의 도읍 [고도高都 현]이 있다.

 

上黨郡,縣十四:長子,屯留,余吾,銅鞮,沾,涅氏,襄垣,壺關,泫氏,高都,潞,陭氏,陽阿,穀遠。

 

2. [상당군 上黨郡] 은 [상上] + [당黨] 이다. [상上] 은 [위, above, high = 高(고)]에 해당된다. [당黨]은 검은 색을 숭상하는 마을이다. [상당 上黨 = 높은 사람이 사는 마을 = 서울 = 도읍 = capital ] 이다.

 

[상당 上黨]의 뜻이 [서울 Seoul] 이고 [상당군 上黨 郡] 안에 [고高 나라]의 도읍 [고도高都 현]이 있다. [상당군 上黨郡]은 고구려의 서울이라고 추정해도 무리가 없다.

3. [당黨] 글자를 풀이해 보자.

1) [상당군 上黨郡] 의 [당黨] = [상尚 + 黑흑] 이며, [ 흑黑 = ]이고 [흑]은 [炎帝(염제) 神農氏(신농씨)의 나라]를 말한다.

 

[당黨] = [상尚 + 黑흑] 이다. [검을 黑흑]이 들어가 있다.

[黑흑] = [=黑흑 의 옛 글자]이다. [口(입 구) + 小(소) + 炎(불꽃 염)]

[ 검을 흑] 은 염제 신농씨의 나라를 표시하는 글자이다. 상당 군으로 비정되는 [산서성 장치시]에는 염제 신농씨의 묘 등 신농씨 관련 유적이 있다.

 

[口(입 구)]는 [나라 國(국)]을 말한다. [小(소)]는 [물건(物件)을 작게 나누다 ( 亅(궐) 로 八(팔 : 나누다)]는 뜻이다. [炎(불꽃 염)]은 炎帝(염제) 神農氏(신농씨)를 표현한다.

 

[당黨]은 [당䣊]과 같은 글자라고 [네이버 한자사전]은 설명한다.

[당䣊= 상尚 +⻏우부방 ]이다.

[尚상] = [八팔 + 向향]이다.

[八팔] 은 [捌팔]과 같은 글자이다. (네이버)

[捌팔] = [扌(재방 변) + 別 (나눌 별)]

[별別]은 [나눈다]는 뜻이고

[八팔]역시 [나눈다]는 뜻이다.

[向향]은 [丿(삐침 별) + 冋(들 경)]이다. 나라 이름으로는 [상]으로 읽는다.

[向향]의 [본자= 본래 글자] 는 [향嚮]이다.

 

2) [상당군 上黨郡] 의 [당黨] = [상尚 + 黑흑] 이며, [상尚]은 [尚상] = [八팔 + 向향]이다. [向향]의 본래 글자는 [嚮향] 이다. [嚮향] 에는 [皀조]가 있으며 이는 검은 옷을 입는 고구려의 무사계급 [皂衣조의]의 [皀조]와 같다.

 

[向향= [嚮향] = [(시골 향)鄕 =乡 + 皀 + ⻏] + [向향할 향]이다.

[鄕시골 향]의 가운데글자 [皀]를 [급·핍·향·흡·벽]으로 읽는다. [조] 발음은 없다.

[皀 = 白(흰 백) + 匕(비수 비)]이다.

[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문제이다. 필자는 [조]라고 읽기를 주장한다. [皀]의 발음은 여하튼 간에, 뜻은 [향기로운 곡식 낟알]을 말한다. 이는 햇빛 (白)으로 영글어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곡식 한 알을 칼(匕) 같은 도구로 먹을 수 있도록 깐 것을 말한다고 본다.

[皀]는 [皂조], [皁조]와 같이 쓰이며, [皂=皁조] 는 고구려의 계급인 [조의· 선인] 에서 [조]에 같이 쓰인다. 놀라운 것은 [皂=皁조] 가 흰 색이 아니라 검은 색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설명이 필요하다.

 

4. [상당군 上黨郡] → [당黨] = [상尚 + 黑흑] → [尚상] → [八팔 + 向향] → [向향] = [嚮향] → [嚮향] → [乡 + 皀 + ⻏+ 向] → [皀조] = [皂衣조의]의 [皀조] = 검은 옷을 입는 고구려의 무사계급

 

1) [조의皂衣 = 조의皁衣]는 흰 白(백)이 들어갔으나 검은 색을 말한다.

[흰 백白]은 태양(日일)에 [삐침 丿(별)] 이 붙어 [햇빛이 비치는] 형태를 표현하며 햇빛을 표현한다. 해는 하루 종일[終日= 해가 질 때까지] 일[事(사)]을 하고 저녁에는 해가 져서 어두워진다. 검은 상태가 된다. 칠흑漆黑 같은 밤이 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완성된 상태를 숫자로 十(열 십) 이라 한다. 이는 [십전십미(十全十美)] 란 말에서 알 수 있다. [완전무결해서 나무랄 데가 없다]는 뜻이다.

 

[조皁] =[白(흰 백) + 十(열 십)] 으로 햇빛이 다하여 캄캄해 지고 검은 상태를 말한다.

 

2) 흰 백白 이 완전해지면 (十全) 다시 검을 흑黑 이 된다.

검을 흑黑 이 완전해지면 (十全) 다시 흰 백白 이 된다.

上黨(상당) = 上 + [黨=黑] = [上 = 十, 黨=黑] → 십흑十黑= 백白

 

3) [皂조]와 같은 글자인 [조]는 [日(날 일) + 亡(망할 망)]이다. 해가 亡(망)하면(사라지면) 검은 조皁 가 된다.

 

4) 글자 분석

[皀 ≒ 조皂 = 조 = 조皁 ≒ 조早]

[皀향] = [白(흰 백) + 匕(비수 비)]

[皂조] = [白(흰 백) + 七(일곱 칠)]. [皁조]의 속자(俗字).

[조] = [日(날 일) + 亡(망할 망)]. [皂조]와 동자.

[皁조] = [白(흰 백) + 十(열 십)]. [皂조]의 본자. black.

[早조] = [日(날 일) + 十(열 십)]. = [조 =日(날 일) + 甲(갑옷 갑)]

 

[국사편찬위원회]는 皁 와 皂를 섞어서 쓰고 있다.

[조皁] : “조의두대형 (皁衣 頭 大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皁]

[조皂] : “《한원(翰苑)》 고려(高麗)의 '次 皂衣 頭 大兄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삼국사기 잡지9 외관)

 

삼국사기 > 雜志 第九 > 外官 > 조의두대형 이상 관직에 대한 《신당서》의 기록

新唐書云, “髙勾麗 官凢, 十二級. 曰 大對盧, 或曰 吐捽. 曰欝折, 主圗簿者. 曰 太大使者, 曰 皀衣頭大兄, 所謂 皀衣者仙人也. 秉 國政, 三嵗一易, 善職則否. 凢代日, 有不服則相攻, 王爲閉宫守, 勝者聴爲之. (계속)

 

부록

 

黨 1) 네이버 한자사전 [당黨] 설명이다. 주(周)나라 때 500 가구 한 마을로 구분하는 단위로 사용되었다.

 

“ 黨자는 ‘무리’나 ‘일가’, ‘친하게 지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黨자는 尙(오히려 상)자와 黑(검을 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중략) 그러나 주(周)나라 때 500가구를 ‘一黨’으로 묶는 호적제도가 도입된 이후부터는 ‘무리’나 ‘일가’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2) [당黨] 은 [尚 (숭상하다) + 黑 (검을 흑)] 이다.

 

3) [당黨]의 옛 글자 (古字) 는 [당䣊]이다. [尙(오히려 상) + ⻏(우부방 읍)]이다.

 

4) 尚(상)의 본자(本字)인 [상尙] 은 [八(=捌=扌 + 別나눌 별) ] + [ 向(향)]이다. 참고로 尙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단순히 ‘집’을 뜻할 때가 많다. 그래서 상당 은 윗마을, 즉 수도 서울의 다른 이름이다. 성(姓)의 하나.

 

尙 상. 오히려 상. 부수 小 (작을소). 모양자 小(작을 소) + 冋(들 경)

= 黑. 모양자 口(입 구) + 丨(뚫을 곤) + 八(여덟 팔) + 炎(불꽃 염)

모양자 口(입 구) + 小(소) + 炎(불꽃 염) (필자의 해석) 신농씨가 나라를 나눈 것을 의미함

 

黨 당. 무리 당. 부수 黑 (검을흑).

모양자 黑(검을 흑) + 龸(-) + 口(입 구).

尚 (숭상하다) + 黑 (검을 흑) (필자해석)

= 黑. 모양자 口(입 구) + 丨(뚫을 곤) + 八(여덟 팔) + 炎(불꽃 염)

모양자 口(입 구) + 小(소) + 炎(불꽃 염) (필자의 해석) 신농씨가 나라를 나눈 것을 의미함

小 한 가운데의 갈고리궐(亅 ☞ 갈고리)部와 나눔을 나타내는 八(팔)을 합(合)하여 물건(物件)을 작게 나누다의 뜻을 가짐.

⺌ 동자. ⺍ 동자. 동자

囜 인.어질 인. 부수 囗 (큰입구몸). 모양자 囗(나라 국) + 厶(사사 사)

仁 = 고자. 忈 고자. 忎 고자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한동아리. 마을, 향리(鄕里). 일가(一家), 친척(親戚). 바(所), 곳, 장소(場所). 혹시(或是: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 아마도. 거듭, 빈번히(頻繁-). 접하다(接--), 사귀다. 친하게 지내다. 돕다. 치우치다, 편들다. 아첨하다(阿諂--), 아부하다(阿附--). 착하다, 아름답다. 곧다, 바르다

 

屬(무리 속, 이을 촉, 따를 주) 彙(무리 휘/고슴도치 휘) 徒(무리 도) 暈(무리 훈, 어지러울 운) 曹(무리 조/성씨 조) 等(무리 등) 群(무리 군) 衆(무리 중) 輩(무리 배) 部(떼 부/거느릴 부) 附(붙을 부) 隊(무리 대, 떨어질 추, 길 수) 類(무리 류(유), 치우칠 뢰(뇌))

 

이체자 : 党 간체자. 党 일본자. 攩 동자. 䣊 동자. 䣣 동자. 党 약자

 

黨자는 ‘무리’나 ‘일가’, ‘친하게 지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黨자는 尙(오히려 상)자와 黑(검을 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중략) 그러나 주(周)나라 때 500가구를 ‘一黨’으로 묶는 호적제도가 도입된 이후부터는 ‘무리’나 ‘일가’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뜻을 나타내는 검을흑(黑 ☞ 검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尙(상→당)으로 이루어짐. 尙(상)은 높은 창문에서 연기가 나가는 모양을, 黑(흑)은 창문에서 붙는 그을음을 나타냄. 黨(당)은 연기 나는 창문에 그을음이 뭉쳐서 검게 묻다→똑똑하지 않음을 뜻함. 본디는 쓸데없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黨(당)이라고 했던 것인데, 나중에는 같은 목적으로 모이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씀.

사성음 dǎng, tǎng, chèng (dǎng)

영문 political party, gang, faction.

 

䣊 당. 무리 당. 부수 ⻏ [邑] (우부방). 모양자 尙(오히려 상) + ⻏(우부방 읍)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마을. 일가(一家). 오랑캐. 성(姓)의 하나. 거듭. 바(所). 바르다. 돕다. 치우치다. 아부하다(阿附--). 기울다

黨(당)과 동자(同字).

이체자 : 고자. 黨 동자

사성음 dǎng (dǎng)

영문 name of a place, (same as 黨) party. gang. clique.

 

尙 상. 오히려 상. 부수 小 (작을소). 모양자 小(작을 소) + 冋(들 경)

오히려. 더욱이. 또한. 아직. 풍습(風習). 풍조. 숭상하다(崇尙--). 높다. 높이다. 자랑하다. 주관하다(主管--). 장가들다. 꾸미다. 더하다.

(아래 설명을 보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

崇(높을 숭) 猶(오히려 유/원숭이 유, 움직일 요)

이체자 : 尚 간체자. 尚 일본자. 尚 속자

尙자는 ‘오히려’나 ‘더욱이’, ‘또한’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尙자는 小(적을 소)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작다’라는 뜻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尙자는 八(여덟 팔)자와 向(향할 향)자가 결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向자는 집과 창문을 그린 것으로 여기에 八자가 더해진 尙자는 집 위로 무언가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尙자의 본래 의미는 ‘증가하다’였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나 ‘더욱이’, ‘숭상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참고로 尙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단순히 ‘집’을 뜻할 때가 많다. 그래서 상당 은 윗마을, 즉 수도 서울의 다른 이름이다. 성(姓)의 하나.

尚(상)의 본자(本字). 八(팔)과 向(향)으로 이루어짐.

사성음 (shàng)

영문 still, yet. even. fairly, rather.

 

八八兒 팔팔아 앵무새. 앵무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八八調 팔팔조 고려시대, 악곡(樂曲)의 이름. 음조(音調)가 몹시 빠르고 높다. “邈調”를 참고하라.

公 모양자 八(여덟 팔) + 厶(사사 사) 사사로운 것을 나누다. 공평하다.

이체자 㒶 고자. 동자

㒶 모양자 八(여덟 팔) + 白(흰 백) 白 은 동이족의 상징.

厶 = 白

八 나누다. 捌 과 동자.

捌 팔. 깨뜨릴 팔/여덟 팔. 부수 扌 [手] (재방변, 3획)

모양자 扌(재방변 수) + 別(나눌 별)

팔다리의 팔

八 나누다. 捌 과 동자.

八(팔) + 刀(도) =分 (분), 나눈다

 

捌相殿 팔상전 충청북도(忠淸北道) 보은군(報恩郡) 법주사에 있는 법당(法堂).

八萬長安 팔만장안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란 뜻으로, 「서울」을 일컫는 말.

팔만 대장경.

百八 인간(人間) 번뇌(煩惱)의 수.

1년의 12개월, 24기(氣), 72후(候)를 합하여 이르는 말.

 

72절후 七十二 節候

-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에 수록된 72절후에 관한 내용입니다.

1년은 4계季, 12월月, 24기氣, 72후候, 360일日, 1,440 진辰 (1일日은 4진辰. 6시간 단위인 듯), 8,640시時, 518,400분分, 31,104,000초秒로 나뉘어 집니다. 시간상 24기(15일日 정도 지속)를 3등분한 초후, 중후, 말후는 각각 5일日정도 지속됩니다.

https://m.cafe.daum.net/samso-/UkAZ/181?listURI=%2Fsamso-%2F_rec

 

七落八落 「일곱이 떨어지거나 여덟이 떨어진다.」 쥐락펴락? 쥐다. 펴다.

四柱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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