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의 작품 소개 :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자산 금융세미나 :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자산과 세계적인 조작가, 박은선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을 7월 24일(월)~25일(화)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의 "고액자산가의 자산배분 전략 및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 자산"을 주제로한 금융세미나가 콜라보로 진행된다.

미래에셋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와의 협업을 통해 ST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 초대전에 소개되는 박은선 조각가는 경희대와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세계 조각 예술의 본고장인 피에트라산타 시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조각의 성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시가  최고의 조각가에게 주는 <프라텔리 로셀리>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고, 2021년에는 조각분야의 뛰어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 외국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이고 동양인으로는 최초이다.

올해 3월에는 현지 테니스클럽이 수여하는 '베르실리아의 명사'(Excellence of Versilia)' 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았다. 미술가로도 처음으로 받은 것"이다. 베르실리아는 포르테 데이 마르미를 비롯해 피에트라산타, 카마이오레, 세라베차, 스타체마, 비아레조 등 토스카나 북쪽 도시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탈리아에서 테니스와 패들(padel) 테니스를 즐기는 생활체육 동호인 모임인 '테니스 클럽이탈리아'는 예술, 문화, 경제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은 베르실리아 지역의 인물을 선정해 축하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 상을 제정했다.

이번 박은선 조각가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작가의 작품을 현재 스텔라갤러리 서울본점(논현동)에서 개인전을 주최하고 있는, 아트스텔라 최민호대표를 초빙하여 <‘작가의 작품관과 아트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하여 강연을 통해 이해돕고자 한다. 

아트스텔라는 갤러리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김환기 화백의 작품 ‘우주’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에서 영감을 받아 별을 모티프로 ‘아트스텔라(Art Stellar)’를 탄생시켰다. 창의적인 작가들을 발굴해 별처럼 빛나게 해주겠다는 의미다. 갤러리 오픈을 비롯해 배송, 운반, 작품 설치 등 평소 갤러리에서 힘들어하고 고민스러워하는 부분을 해결해준다. 소속 갤러리가 전시 기획 및 작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돕고 있는 것이다.  아트스텔라는  현재 서울(스텔라갤러리,아스트랄베이스)본점을 중심으로 울산, 대구, 창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