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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문기자 고정숙 작가, 결초보은 아카데미 특강

권용 기자
  • 입력 2023.07.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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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
- 보은군민 대상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주제강연

미디어피아 전문기자인 고정숙 작가(명리학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에 고정숙 기자가 출강하는 결초보은 아카데미 특강은 보은군이 연간 4회에 걸쳐 전국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명 프로그램이다.

고정숙 기자는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이번 특강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재주를 타고나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므로 이를 잘 개척해나갈 필요가 있다.”라면서 “동양의 성격학인 명리학을 알면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으며, 삶의 계획 수립은 물론,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피아 전문기자인 고정숙 작가(명리학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미디어피아 전문기자인 고정숙 작가(명리학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특히 초등학교 중퇴 출신인 그녀가 46세에 뒤늦게 초·중·고 검정고시를 거쳐 경북대학교 한문학 석사가 되기까지 꾸준한 노력을 통해 배우고 인문학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삶의 여정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5월 정호승 시인에 이어 두 번째이며, 3회는 권일용 프로파일러, 4회는 엄용수 코미디언이 초청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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