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
팍스갤러리 신혜정 대표를 초빙하여
5월 22일~23일 양일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는 프랑스 원로 작가인 알랭 클레멘트(Alain Clement), 이머징 아티스트인 타니아 마르몰레조(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인 미겔 앙헬 이글레시아스 페르난데즈(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의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에 대한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팍스갤러리 신혜정 대표를 초빙하여 오는 5월 22일~23일 양일간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참석 희망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선보일 해외작가 중 알랭 클레멘트(1941년~, 프랑스)는 아이코닉한 추상적인 스트로크, 밴드와 리본 같은 선으로 유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면을 분할하고, 강렬하고 대담한 색채들을 도입해 리드미컬하고 에너제틱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40년에 걸쳐 변화하고 발전된 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는 그림과 조각 작품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명성과 인기를 통해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저명한 뮤지엄과 갤러리들이 클레멘트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 아트컬렉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고 한다.

신혜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알랭 클레멘트의 솔로전 “DANCING WITH COLORS”을 개최한 바 있으며, 팍스갤러리가 소장 및 전시 중인 다수의 투자가치가 있는 해외작가 작품을 미래에셋과 함께 아트테크 초대전에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5월의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주체들 즉, 자연, 인간의 관능미 또는 플로랄한 언어들과 조응하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미래에셋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주)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와의 협업을 통해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ST관련 컨설팅을 맡아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 정윤석 수석 매니저는 4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한 세미나에 이어 5월에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15일부터 센터를 방문하시면 해당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