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작가 플랫폼 창작의 '베리나스전3'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보여줄 세 개의 시선 섬, 꿈, 품
김영미 작가는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빛의 시어터 라운지 갤러리(A.dition)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특별초대로 참여한다.
창의적 작가 플랫폼 <창작>의 '베리나스전3'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의 독특한 시선에서 작품을 통해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는 '섬'과 '꿈'을 주제로 김영미 작가&김미아 작가 2인 특별 초대 전시가 진행된다.
김영미 작가는 인간만이 가진 도심 속의 섬을 이야기한다. 그 섬 안에 우리들 인간의 모든 고통과 기억 그리고 해체하는 슬픔의 기억을 작품화했다.
인간은 스스로를 섬 안에 가두고, 또 그 섬안에서의 시간에 가두고 살고 있다. 어쩌면 그 섬은 우리가 세상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전시에서 그녀의 섬에서 독창성으로 연결되는 고독의 가치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