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제임스가 추천하는 가고 싶은 콘서트, <Holy Sailings>
5/6(토) 18:00 세종문화회관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 홀(미아리) https://naver.me/5atTM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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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기악이 함께하고
사랑과 소통을 만드는
성스럽고 즐거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모른 채로 만나서 모른 채 하기 싫어서 테너하는 쌍둥이 지민씨, 지현씨와
드라마틱 소프라노 김보영씨가 노래를,
착한 누나이자 언니격인 서희정선생님이 피아노를,
김보영씨 따라서 덩실 덩실 김승이씨가 반주를 맡는다고 합니다.
노래하는 건축가, 바리톤 하원일 대표님이 큰 마당을 펼쳤어요.
드디어 가족이 되고 말았군요. 하늘 꿈을 위해 항해를 시작합니다.
발걸음 해주시는 여러분,
산속의 메아리와 함께 푸근한 하늘의 복음을 전해 듣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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