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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에서 윤석열정권 심판 시국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신영배 전문 기자
  • 입력 2023.04.26 21:37
  • 수정 2023.04.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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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안양역광장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종교,노동,여성,정당 등 제단체 대표 약40명이 모여 민생파탄,노동탄압,검찰독재,전쟁위기 저지를 위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

3월20일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 기자회견 (사진 신영배)
3월20일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 기자회견 (사진 신영배)

4월11일 산본중심상가에서 군포시민 약50명이 모여 윤석열정권의 대일굴욕외교를 강력히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이학영 국회의원도 함께 하며 윤석열정권의 실정 전반을 강하게 규탄했다.

4월11일 산본중심상가 윤석열정권 규탄 집회(사진 안재우)
4월11일 산본중심상가 윤석열정권 규탄 집회(사진 안재우)

그리고 4월25일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시민 100여명이 모여 윤석열정권 규탄 촛불집회를 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특히 윤석열정권이 미일편중외교로 안보와 국익을 완전히 망치고 있는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았다. 노동,여성,환경 등 각계 10여명의 규탄 목소리가 있었고 강득구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규탄 발언을 했다.

4월25일 범게역로데오기리 윤석열정권 규탄 집회(사진 최병렬)
4월25일 범게역로데오기리 윤석열정권 규탄 집회(사진 최병렬)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와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등은 오는 5월12일 오후6시 안양역 광장에서 박창수열사 32주기를 맞아 노동자들과 함께 약500명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이미지 제공 :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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