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세상, (주)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미디어피아의 미래를 위해 전문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4월 24일(월요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미디어피아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소속 전문기자들이 참석했다.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세상,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전문기자님들을 환영한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전문기자님들의 제안을 받아 회사 정책으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들의 인사에 이어 오랜 시간 얼굴을 보지 못했던 전문기자들이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코로나 이후 미디어피아의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특별히 전문기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웹 3.0은 무엇인가>, <KONPAY 디지털 자산>,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등의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최신 트랜드인 '챗gpt' 실연과 'KONPAY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유튜브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미디어피아 정상화를 위한 전문기자들의 좋은 제안이 쏟아져 나왔다. 전문기자들은 미디어피아의 향후 발전을 위해 전문기자의 전문성 강화, 전문기자들에 대한 지원 시스템, 전문기자들간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미디어피아는 향후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의된 제안들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진실을 겸비한 인터넷언론사로서의 역할 수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