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대행진이 어느덧 29차에 이르렀다.
촛불행동은 4일(토) 오후5시 3·1 정신을 계승한 3·4 촛불봉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3·1절을 맞아 "제2의 이완용,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촛불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했다.
현재 촛불대행진은 매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은 숭례문을 시작으로 시청 앞 대로까지 촛불행진이 이어진다.
촛불행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SNS를 통해 촛불대행진을 공유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