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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저지와 언론개혁을 위한 언론비상시국회의' 준비모임 개최

권용 기자
  • 입력 2023.02.20 17:10
  • 수정 2023.02.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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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한 비상조직 참가자 총회가 열렸다.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조중동 등 주류 언론의 권언유착 행태 규탄과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 저지를 목적으로 한 '언론탄압 저지와 언론개혁을 위한 언론비상시국회의(이하 언론비상시국회의)'의 준비모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한 비상조직 참가자 총회가 열렸다.(사진=언론비상시국회의 제공)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한 비상조직 참가자 총회가 열렸다.(사진=언론비상시국회의 제공)

 

지난 17일(금)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비상시국회의의 결성취지에  동의하는 각 언론단체 및 단체회원 또는 언론인이 참여했고, 이번 모임을 통해 조직구성, 최소 재원, 활동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언론비상시국회의는 고문단과 대표단, 집행위원회로 구성되며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으로 나뉘어진다.

이들은 향후 검찰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 활동에 참여하며 조중동 폐해 및 권언유착의 언론 행태 극복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언론의 공공성과 공익성, 독립성 신장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전국비상시국회의의 네트워크를 통한 언론이슈의 전국적 확산과 언론현업단체 및 기성 언론단체와의 연대 및 협업을 통해 언론탄압 저지 및 언론개혁의 효과적인 투쟁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언론비상시국회의는 허육, 박종만, 김동현, 김태진, 이부영, 성한표, 신홍범, 정상모, 이원섭, 현이섭, 전진우, 조성호, 이석인, 현상윤, 박강호, 김문영, 최홍운, 조성부, 오태규, 최광범, 이필재, 엄주웅, 임순혜, 양승동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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