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룽샤(小龙虾)는 중국 말로 민물가재를 의미한다. 이 샤오룽샤를 활용하여 요리해 놓은 음식을 보통 마라롱샤(麻辣龙虾)라 한다
샤오룽샤(小龙虾)는 중국 말로 민물가재를 의미한다. 이 샤오룽샤를 활용하여 요리해 놓은 음식을 보통 마라롱샤(麻辣龙虾)라 한다
마라롱샤를 먹는 즐거움은 크게 3가지가 있다고들 하는데, 음식을 즐기는 기준이야 제각각이겠지만 현지인들이 전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요리가 된 마라룽샤가 나오면 붉은 빛깔의 샤오룽샤를 보는 즐거움이 크다. 중국 어느 지역을 가든 마라룽샤 요리는 존재하는데, 그 특징이 붉은 색깔의 음식을 보는 것이다
둘째, 빨갛게 익은 샤오룽샤의 껍질을 벗겨내는 즐거움이 크다. 마라룽샤 한 그릇을 먹고 나면 그 이상으로 많은 껍질들을 보고 웃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샤오룽샤의 껍질을 벗기면서 살코기를 먹으면서 웃고 떠드는 그 즐거움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세번째로, 마라룽샤의 특징은 엄청난 매움을 동반하게 되는데,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움을 느끼게 되면 얼음 가득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 이 청량음료를 마시는 즐거움이 크다는 것이다.
식당 주인은 말한다. 유로리그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게임을 즐기면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마라룽샤를 즐기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것이다.그 시기에 매출액은, 특히 배달 매출액은 폭등한다고 한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