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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1월 14일 '전국집중촛불' 예고

권용 기자
  • 입력 2023.0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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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이 2023년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외치는 전국집중촛불 행사를 이어간다.

촛불행동은 돌아오는 14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촛불 행진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퇴진이 추모다! 퇴진이 평화다! 퇴진이 민생이다! 퇴진이 민주주의다!"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윤석열 퇴진으로 우리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윤석열 퇴진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합니다! 윤석열 퇴진으로 정치검찰, 패륜 국힘당과 조선일보를 박멸해야합니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1월 전국집중촛불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전국집중촛불은 14일(토요일) 오후 3시 삼각지역 11번 출구(전쟁기념관 북문)에서 시작되어 오후 4시 30분 시청역, 숭례문 앞 대로에서 본행사가 진행된다.

 

<1월 14일 전국집중촛불>

✔️ 행진

▪︎집결: 오후 3시

▪︎장소: 삼각지역 11번 출구 (전쟁기념관 북문)

▪︎행진 경로: 삼각지역 11번 출구 > 시청 앞 본 무대

✔️ 본행사

▪︎일시: 오후 4시 30분

▪︎장소: 시청역 - 숭례문 앞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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