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TV서울 중국 국영신문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와 메디라운드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 홍보

주식회사 한류TV서울(대표이사 윤교원)은 한국 의료 및 한의약의 우수성을 중국 대륙에 알리고자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소재 헤이룽장일보신문그룹(黑龙江日报报业集团)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 룽토신문(龙头新闻)에 관련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였다. 

헤이룽장일보(黑龙江日报)는 국영 신문사이며, 모바일 앱 룽토신문의 구독자는 1680만명으로 적지 않은 독자층을 이루고 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는 러시아 신문, 방송국이 러시아에 중국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어 이후 한의약이 러시아 전통의학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한글 기사와 중국어 기사 내용이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와 메디라운드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이 의료도움이 필요한 중국인환자를 초청하여 무료로 치료하는 나눔의료 사업을 진행했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교류확대 및 우호증진에 대한 의미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중국인환자를 발굴하여 한국에 초청했다. 

이번에 초청된 중국 국적의 웨취솽(여, 40세)은 95Kg 이상의 고도비만으로 만성질환 및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양방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법으로 체중을 감량하였으나, 요요현상을 겪기도 하였다. 

웨치솽 씨는 지난 11월 18일 입국하여 대구 비엠한방내과한의원에서 체중감량 한방진료를 받았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는 항공료와 체류비, 그리고 통역 등을 제공하고, 비엠한방내과한의원은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웨치상 씨는 한국에 체류하는 10일 동안 5Kg 가량을 감량했고, 귀국 후에도 온라인 등을 이용하여 후속관리를 무상으로 받고 있다. “출산 후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건강도 잃고, 자존감도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 한방진료를 통해 내가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았고, 정말 필요했던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환자를 진료한 비엠한방내과한의원 이제원 원장은 “건강을 되찾고 잘 유지하고 싶은 열정에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것 같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의학의 한 분야로서 한의약이 가진 특수성이 널리 알려져 인규의 보건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의 김정국 단장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해외환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한의약으로 치료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의약으로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韩国“吸引外国患者支援中心（中国）”成功邀请中国患者进行免费公益治疗

由韩国首尔特别市韩医师会和Mediround美地润德联合运营的“吸引外国患者支援中心（中国）”邀请需要医疗帮助的中国患者，为其进行免费治疗。

“吸引外国患者支援中心（中国）”为扩大中韩两国交流，增进两国友谊，同时也为了宣传韩医药的优秀性，所以邀请一名中国患者赴韩国免费治疗。

此次受邀的魏女士体重高达95公斤，因肥胖患有慢性疾病，并且因肥胖心情郁闷。

魏女士11月18日入韩，在大邱BM韩方内科韩医院接受了韩医药减重诊疗。吸引外国患者支援中心（中国）为该女士提供了机票、在韩国期间费用和翻译等服务，BM韩方内科韩医院全额支援了治疗费。

魏女士在韩国治疗的10天里已减去5公斤左右，回国后利用线上无偿接受后续健康管理。她说：“因为产后突然增加的体重，我出现了身体健康问题，自尊心也遭到打击。通过韩医诊疗，我知道了健康控制体重的方法，能够得到真正需要及有帮助的治疗，我感到非常幸福。”

为该患者治疗的BM韩方内科韩医院院长李齐原表示：“为了恢复并维持健康而产生的热情，让时间和地点没有了限制。希望通过此次公益事业，能让更多的人知道，韩医药作为医学的一个领域，对提高人体的健康有很大的帮助。”

此外，“吸引外国患者支援中心（中国）的团长金正国表示：“为了宣传韩医药的优秀性，我们将持续增加邀请有治疗困难的海外患者，用韩国的韩医药为其进行治疗。我们将用韩医药为打造更加健康的世界而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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