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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차이나는 스토리] 식량안보를 위한 중국 차세대 차세대 영농인들의 스토리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2.10.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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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곡창지대 헤이룽장성 하이룬시의 쌀 생산 극대회를 위한 흑토보존에 대한 내용 탐구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이룬시(海伦市)에서는 대대로 농사지으며 살아왔던 농부들이 매년 소출이 감소하자 땅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그 결과 수확량이 증가하면서 토지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흑토(黑土)는 가장 비옥한 토양으로 알려져 있다. 

왜 흑토라고 불리는가? 그것은 지표 및 땅 속에 존재하는 생물 이외의 유기물들이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흙이 검은 색으로 보이는 것이고, 그만큼 유기물들이 많다는 의미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농산물의 산출량이 확연히 줄어들고, 이제는 식량전쟁이라는 말이 전혀 새롭지 않은 현실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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