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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서안(시안)의 피라미드, 압록강 중류 집안(통구)의 피라미드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2.10.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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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815일 자 기사에서

 

역사 유튜버 수민 박이 21번째로 202228일 업로드한 역대 한중일 일식(日蝕) 최적관측지 분석 #3결과를 요약했다.

 

주나라부터 전한까지인 기원전 8년 전까지,

주나라 41· 노나라 33· 전한 시대 43개 일식기록의 최적 관측지는 집안(통구) 일대이고,

후한까지인 기원후 220년까지 일식 기록 57개 최적 관측지는 차이나 북경(베이징)일대로 나타났다.

 

이는

1) 집안(통구)일대의 발달된 문명을 유지하던 민족들이 지배층으로 차이나 황하 유역으로 이동하였거나,

2) 차이나 황하 유역에 거주한 민족들이 집안(통구)일대 민족의 발달된 문명과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였거나 1)2)가 혼재된 결과이다.

 

차이나 황하유역과 만주 한반도는 같은 문화권임이 증명된 것이며,

 

주나라 노나라 등의 고유한 역사가 있었는지, 즉 차이나 황하 유역의 고유한 역사가 기록되어 전승되어 온 것인지 아니면

 

집안(통구)의 문명이 옮겨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생기게 하는 것이다.

 

차이나 황하 서쪽 서안 일대의 피라미드 (고분)은 많은 역사 고고학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차이나는 단 한번도 피라미드 (고분)을 자랑하지 않았다.

 

일대일로동북역사공정으로 대변되는 시진핑 외교역사정책이 이를 숨겨온 것은 서안 일대의 피라미드 (고분)동이족것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일 것이다.

 

서안 일대의 피라미드 (고분)은 평야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인공 건조물인 것임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다.

 

서안일대의 피라미드(고분)을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집안(통구)의 피라미드 (고분)과 비교하면 정말 닮은 꼴 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피라미드 (고분)의 최상층부는 정사각형을 하고 있어 그 위에 제단이든 관측소든 나무 건축물이 있었을 것이라는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

 

서안 일대의 피라미드 (고분)은 수십개에 불과하지만 집안(통구)의 피라미드 (고분)은 밝혀진 것만 만여개를 넘는다. 어디가 원조 (元祖, 원래 조상 )인지는 짐작하고 남을 일이다.

 

한국인들이 장군총이라고 부르는 집안(통구)의 피라미드 (고분)을 구독자 52.3만명의 유튜브 Mystery History 는 차이나를 대표하는 피라미드로 소개하고 있다.

[ Mystery History 2022.8.25 “ Discoveries Which Could Rewrite History” (역사를 다시 쓸 발견)]

 구글어스 캡쳐 편집. 미디어피아 제공
 구글어스 캡쳐 편집. 미디어피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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