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개발 브레인스토밍’은 기존의 형식적인 시책사업 발굴 방법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자유로운 형식의 시책 발굴의 장을 마련할 필요성과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시책사업을 발굴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책 개발 브레인스토밍’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규 시책사업 발굴 △공약사항 및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 발굴 △역동성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5~6명씩 조를 구성해 특정 주제에 따라 진행하거나 조별로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게 된다.
1일차인 29일에는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한 후 저녁에 모든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1차 발표 및 교차(복합)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2일차인 30일에는 오전에 2차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한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오후에 조별 발표를 한 후 마치게 된다.
브레인스토밍을 위해 각 부서는 2명 이상(여직원은 1명 이상), 읍면은 1명 이상 참석한다.
군(郡) 관계자는 “이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양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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