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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 남원시가 앞장선다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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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가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청년 복지향상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27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동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공동체지원센터, 청년협의체 의원들과 용역사가 참석해 남원시 청년 현황과 실태 분석, 타 지자체 청년정책 사례, 청년정책 비전 및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원시 청년들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동시에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으로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취업선호도 등을 조사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본방향과 비전을 설정하기로 했다. 또, 지역 청년과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원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남원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에는 청년인턴제도와 은퇴자와 신중년 취업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규 부시장은 “청년들은 남원의 미래이다.”면서,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2018년 시군 일자리창출 시책 평가에서 우수 시에 선정되어 받은 도비 5,000만원의 인센티브 중 4,000만원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출처=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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