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송하진 도지사, 전대식 김제부시장, 온주현 김제시의장, 노규석 김제시의원, 이영희 이장 외 마을 주민 50여명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작년 9월 마을가공시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토마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주민들은 작년 화재 이후에 도, 김제시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고구마 말랭이 가공시설이 어느 정도 복구되었고, 주민들도 전국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고구마 원료 보관과 1차 가공에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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