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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라이프해커 자청의 첫 저서, '역행자'

권용
  • 입력 2022.07.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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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는 대부분 사람들은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특별해!'라는 자의식에 스스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많은 이들이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삶을 반복할 뿐이다. 왜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얻고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저자 자청 역시 스무살까지 이런 삶을 반복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상황을 잘 알았다. 자신의 첫 책 '역행자'에서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으며 깨달은 인생의 노하우가 빼곡히 담겨 있다. 그는 10대 때 외모, 돈, 공부, 모든 것에서 최하위였다. 그렇게 마주한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연이어 창업에 성공한 것이다.

 

라이프해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서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으며 깨달은 인생의 노하우가 빼곡히 담겨 있다.

 

자청은 2020년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졌고,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자신의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청을 지칭하는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 역시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인생의 추월차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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