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던 불안이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저자 우보영은 내게 생긴 불안이 어디서 왔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불안과 나의 관계를 동등하게 바꾸는 순간 불안은 가장 쓸모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인간에게 불안한 경고 알람과도 같다.
우리가 불안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불안과 좋은 친구가 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불안과의 관계를 대등하게 바꾸자.
놀랍게도 불안은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불안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머리말이 심금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