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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마다 방법을 바꾸는 것이 맞는지 의문. 그~공심위에서~말씀드리기가 민감한 부분이어서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2.06.11 12:48
  • 수정 2022.06.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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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토요일 안양시 선거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고병열 후보를 대략 2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김재희 전문기자와 같이 인터뷰했다.

 

안양시의회는 비례대표 2, 2인 선거구 6, 3인 선거구 2곳에서 선출되는 지역구 대표 18, 합계 20인으로 구성된다.

 

지난 대선은 0.73%의 차이였으므로 여야가 5:5 로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었고, 2인 선거구는 여야가 각 1석을 가져갔다.

 

승부는 3인 선거구였고, 2명을 당선시키킨 민주당이 11석 대 9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하여 최대호 안양시장은 계속 시의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8개 지역구 중 2개 지역구는 여야 각 1명의 후보자를 내어 무투표 당선되었으나 나머지 6개 선거구는 여야 각 2명의 후보자를 낸 것이다. 투표용지 상단에 나오는 번이 번보다 유리한 것은 정설이고, 실제 2인 선거구에서 번이 당선된 것은 여야 8명중 1명뿐이다.

여야는 번 과 번을 두고 경선을 한다고 발표하고서도 경선을 하지 않거나, ‘번 따로 번 따로 경선을 하거나, ‘’,‘를 같이 경선하여 1,2위로 ’, ‘를 정하는 등 경선원칙이 없는 밀실공천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직접 선거를 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 고병열 후보자의 증언을 들어보자. 나누어 게재한다.

https://youtu.be/rg9EmpZaW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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