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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검증된 실력, 만안의 선택,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를 만나다

김재희 전문 기자
  • 입력 2022.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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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찾아오는 만안교육과 관련된 공약이 있어요. 그래서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 지정하는 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안양과천교육지원청하고 협의 어느 정도 했고요 해당 학교하고 좀 논의하면, 될 거 같고, 경인교대는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있어요. 그러면 좀 교육의 질이 좀 높아질 것 같고 "

[인터뷰] 검증된 실력, 만안의 선택,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를 만나다

2022. 5. 27()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 치열한 경선을 통과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이번 선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후보님 공약 말씀해 주십시오

 

공약을 다섯 가지 파트로 나눠서 진행 했고요

예를 들면, 지역에 소상공인들 삶을 좀 올릴 수 있는 풍요로운 우리 동네 만들기 공약으로는 스마트 밸리 조석하게 추진하고 인천 2호선 연장선 추가 노선으로 확정 돼 있는 거 추진하고 소상공인들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성화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걸 하는 쪽 파트가 하나 있구요.
 

그리고 뭐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라는 공약으로는 요지역이 석수동 박달동 안양 2동 요지역이 나름 생태 환경과 관련된 요소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걸 연결시켜 시키고 박달동에 있는 적환장 스마트밸리 부지 쪽으로 지하로 놓고 현대화해서 위에 자원순환센터나 이런 거 들여서 자원순환센터 적환장 새물공원 거기 하수처리장이 있으니까요? 새물공원 생태공원 그다음에 뭐 생태 이야기관 에코센터 이런 게 연결시켜서 진짜 말 그대로 에코 밴딩 그리고 자원순환 센터 만안구에 자원순환 센터를 만든다든가 아니면은 제로에이스트샵 만들어 낸 거 이게 꼭 필요한데 지금 아직 없거든요. 제대로 된 게 그런 거 만들어내는 것과 관련된 공약이 있고

그리고 찾아오는 만안교육과 관련된 공약이 있어요. 그래서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 지정하는 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인제 생각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안양과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 어느 정도 했고 인제 해당 학교하고 좀 논의하고 하면, 될 거 같고, 경인교대는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있어요. 그러면 좀 교육의 질이 좀 높아질 것 같고,

그거 이외에 교육 R&D 센터 마련하는 거 그다음에 힘든 시기나 청소년들 심리 지원센터 좀 강화하는 거 지금은 턱없이 좀 부족하거든요.

그다음에 진로 진학 지원센터 좀 강화하는 거 그다음에 뭐 고교점제 고등학생들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잡는 거 이런 걸 좀 고민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복지와 관련된 부분은 이제 어르신 주치의 제도 마을주치의 제도를 좀 도입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랑 그다음에 사회부 지역의 사회복지사 그다음에 독거노인분들 이 좀 잘 연계해서 병원하고 일대일로 연계를 하는 거죠. 그래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분들 좀 다 아프신 분들 그런 것도 좀 고민하고 있고 다양하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로수 정비하는 문제 이게 너 무분별하게 잘라내고 있어서요 이런 것까지 좀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 그면 저번에도 한 번 도전을 했다가 이제 쓴맛을 좀 보셨고 최근에는 강득구 만안국회의원 선임비서관을 하신 걸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이 도의원 출마하는 데 어떤 큰 도움이 되셨는지 그런 거에 대한 소외를 잠깐 말씀해 주시죠.

 

4 년 전에는 정말 제가 저가 진짜 선무당에 사람 잡는다고 무모하다면 무모하게 제가 덤벼던 거구요. 그때 떨어진 게 저는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이후에 지역에 대해서 더 고민할 수 있는 기회 있었고, 시민단체 활동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강득구의원하고 국회에서 일했잖아요. 그러면서 지역 현안이나 지역 정책을 제가 전담을 했었기 때문에 만안에 뭐가 필요 기본적으로 알 수 있고 그리고 경기도나 안양시나 중앙부처하고 끊임없이 일을 논의를 했잖아요. 그래서 프로세스도 다 제가 알고 있고 그게 이번에 도의원이 되는려고 나왔을 때 이게 엄청나게 많이 도움이 됐죠 그래서 예를 들면, 안양역 앞에 폐 건물 철거하는 데 해결하는 데 나섰던 거서 서울대 수목원 전면 개방하는 문제 뭐 안양천 국가정원화사업 지자체들과 MOU 체결했던 거 이런 걸 다 제가 같이 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도움이 되죠. 뭐 스마트밸리 중앙부처하고 논의하는 거 이런 걸 다 국회에서 제가 했었던 거니까요?

- 그게 후보자님 강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혹시 그러면 요번에 경선을 하면서 좀 어려웠던 점이 나왔던 재미 에피소드 뭐 그런 건 없어요. 뭐 되게 쉽지 않았던 진짜 어떻게 경선을 잘 무난하게 무난하기보다는 어렵게 통과하셨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짧게 한번 한 말씀해 주시면,
 

또 예 일단 제가 이제 12년 동안 의정할 동안 하신 김선아 의원님하고 방선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12년 그 의정활동 하신 분이 괜히 하신 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지역 굉장히 탄탄하게 관리 잘 하셨고 팬덤도 있으시고 근데 이제 저는 그런 게 지역 활동을 안 했기 때문에 저도 나름 팬덤이 있긴 한데 뭐 김선아 의원님의 이 이거하고는 또 좀 다른 색깔의 팬덤이 저는 있거든요. 근데 이게 저의 팬덤은 정치화되지 않은 그냥 제 개인 팬덤이고 김선아 의원님의 팬덤은 나름 정치에 익숙한 그런 팬덤이라 그걸 뚫고 나가기가 사실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애 많이 먹었죠.
애 많이 먹었고 뭐 그래서 사실 제가 지지아들 톡방이나 이런 것도 없었죠. 그래서 안 만들려고 했었어요. 안 만들려고 했는데, 주변 분들이 말도 안 된다. 빨리 그거 해야 된다. 그래서 이틀 사이에 제가 모으고 그랬는데 다행히도 좋아해 주셨어요. 다들 달 뭐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고 지금제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아주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아우 김선아 의원님 아유 운전활동 아주 열심히 잘하신 분이라 힘들었죠.


- 제가 예 아님 어떻게 몸은 기적같이 어떻게 해서 경선에서 이기신 것 같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지역구가 안양2 2선거구(안양2동 석수1,2,3동 박달1,2) 이신데 상대 국민의힘 후보가 있잖아요. 그래 거기서 이기셔야지 도의원 활동을 할 수 있는 건데 상대 후보에 대한 알고 계신 게 있나요?

그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저도 지역 주민들한테 아주 인지도가 높지 않은 후보고, 상대 김철현 후보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거는 김철현이라는 양명고등학교 출신이신데, 그분은 인제 캐치프라이즈로 내걸고 있는게 안양시 정무비서 신중대 시장님이랑 이필훈 시장님 때 정무비서 하셨었나 봐요.
행정가 출신 그무님 공무원 출신이시네요. 그까 정무직 공무원이셨겠죠. 정무직 공무원 일종 직금로 얘기하면 우리로 얘기하면 뭐죠 어쩌다 보면 그렇죠. 그렇죠. 그러 그렇게 인제 십이 년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인제 인제 안양시의 비서가 시민의 비서로 나서겠다. 이런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계시는데 그래서 저희 지지자들은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그거 보고 아니 최경순 후보는 선임 비서관이었는데. 비서는 별거 아니야. 오히려 최경순 최경수는 시민의 비서관이야라고 하면, 어쩔 건데 캐치프레이즈를 저렇게 거셨냐 뭐 이런 이제 농담 아니 농담도 했는데요. 두 후보가 다 시민들한테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후보는 사실 아닌 거 같애요. 그리고 지역에선 잘 모르시더라요. 네 잘 모르시고 대신에 저는 강득구의원님하고 이랬다라는 게 있죠.
왜냐면, 지역의 강득권님이 다니실 때 제가 항상 옆에서 같이 다녔었으니까요? 이제 그런 이점이 있고 다만 이제 제가 요즘 이제 시민분들한테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정무비서로 과거에 12년 했었던 건 그것도 물론 의미가 있겠으나 그것보다는 현재 안양에서 필요한 현안이 뭐고 미래를 어떻게 큰 그림을 그려가야 되는지를 국회에서 의논하고 중앙부처랑 직접 의논했던 사람이 미래를 그릴 수 있지 않겠느냐 과거가 뭐가 중요하냐? 그래서 과거하고 단절하고 현재와 미래로 가는 문을 최경순이 열겠다라는 이제 말씀을 드리거든요.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 과거에 안양시 정무비서 했었던 거보다 국회에서 지금 당장을 논의했었던 사람이 저니까 오히려 그게 더 강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예 마지막으로, 이제 오늘이 이십칠 일 네 사전 날 그니까 제 사전표 첫 날 내일이 둘째, 날인데 요거 이제 벗는 것까지 며칠 남시라고 안 하는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각오라든가

 

뭐 예 지금 만안구가 해야 될 일이 굉장히 산더미 같습니다. 특히 제 지역구인 박달동이나 안양 이도나 석수동 더더군다나 마찬가지고요. 박달동은 항상 안양에 이제 정책이나 뭐 논의를 할 때 화두였던 곳이라 박달동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어떤 사람이 나올지에 대해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진짜로 일 할 줄 아는 사람이 그리고 과거가 아니라 현재하고 미래를 그릴 줄 아는 사람이 나서서 국회의원과 그리고 시도 위원들하고 그리고 중앙부처하고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서 장애물을 넘어야 될 때는 좀 넘고 문제를 해결해야 될 때는 해결하고 네 이런 사람이 나서야 되지 않요 싶구요. 저는 제가 그런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자신하고 왜냐하면, 국회에서 성과를 냈잖아요. 안양역 앞에 폐 건물 24년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강득구의님하고 해결했잖아요. 서울대수목원도 40년 동안 시민들이 못 들어가고 있었던 곳인데 전면 개방하는 결과물 강득권임하고 해냈잖아요.
안양천도 마찬가지고 국가천이라고 손 못 대고 있었는데, 강득권의원님하고 같이 서울시 경기도 8 개 지자체 13명의 국회의원들하고 MOU 체결하고 용

검증된 실력, 만안의 선택,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를 만나다
검증된 실력, 만안의 선택, 최경순 경기도의원 후보를 만나다

 

역 지금 진행하고 있고 국가정원으로 지정할려고 하는 움직임 실무 중심에 제가 있었거든요. 그까 이런 일들은 과거의 사람은 못하는 거 지금 진행했었던 사람이 해야 되는 거고. 그게 저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니다.

 

- 후보님이 물론 강득구의원님하고 같이 하신 일이지만 안양역에 있는 폐건물 해결할 문제하고 안양천을 국가 정원화 하는데 추진했던 거 하고 서울대 수목원을 개방을 했던 게 큰 업적 이네요.

 

, 그렇죠. 안양형 미래협력 교육특구 그리고 작년에 지정했죠. 작년 12월에 지정됐거든요. 그것도 교육부하고 안양과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하는 일을 했었죠. 그러니까 이렇게 좀 굵직굵직한 지역의 현안들을 그까 너무 좀 해먹은 일들이었잖아. 그런 일들을 해결을 했기 때문에 뭐 박탈 스마트밸리 지금 당장은 좀 법적인 문제가 있어 주춤하고 있지만 들어 나가야 되는 일 당연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뭐 여러 가지 현안들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예 제 인터뷰 마치기 전에 지금까지만 이제 말씀드리면, 사실은 지금 도교육감 후보를 잘 모릅니다. 사람들 그렇다고 제가 뭐 도교육감 캠프에 있 사람도 아니지만, 경기도 교육이 그렇게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성기선 단일 후보님을 많이 좀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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