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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손실보상금 지급의 ‘달인’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2.05.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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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손실보상 추경에 합의하여 371만명에 600~1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보도된 것이 5293.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430분에 페이스북으로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임기 시작 즉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TF을 만들어 대응하겠습니다.

 

행정 전문가 최대호.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8년간 안양시장으로 표창을 많이 받은 바 있는 최대호 후보는 자타가 인정하는 행정의 달인이다. 복잡한 행정절차를 최대한 줄여 보겠다는 결심은 행정 경험이 없는 후보들은 쉽게 착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소상공인, 기업,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지원 등 지급해야 할 주민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음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야 할 상황인 것이 틀림 없다.

 

이번 추경 규모는 중앙정부 기준 36.4조원에서 39조원을 늘어났는데 국민 371만 명에게 600만원에서 1천만원씩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합의 했고, 손실보상 대상을 소상공인뿐 아니라 매출액 30억원 이하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나 문화예술인에 200만 원씩을 지급하고, 법인 택시와 전세버스 지원은 30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아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후략) “

 

최대호 페이스북에서 캡쳐
최대호 페이스북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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