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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관 시인
  • 입력 2022.03.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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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데 여기만 있다 하여

苦悶을 해 봤습니다.

 

記憶입니다.

記憶 중에도 가슴 部分에 머무는 記憶입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질 수 없는...

 

입니다.

時間正比例하는 것은 아닙디다.

나와 네가 같은 空間에서 숨 쉬고 숨 나눈 일들에 대한

그리움이 쌓인...

 

背信입니다.

말없이 곁이 있어 준 時間의 바퀴를

瞬間에 거꾸로 돌려 놓는 에 대해

怨望하는...

 

終局에는 사랑입디다.

어쩔 수 없이 괴로워하다

스스로의 괴로움에 가위 눌려

꿈에서도 비지땀을 흘리다가

나를 위해 너를

容恕하는...

 

사랑입디다. 그 지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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