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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늦가을 독(讀)깨비가 추천하는 필독도서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1.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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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립도서관 사서 5명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슬기로운 독(讀)깨비’가 올 해가 가기 전 읽어야할 추천도서를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슬기로운 독깨비가 추천하는 도서는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정재승) △정신의학의 탄생(하지현) △트랜드 코리아 2019(김난도) △맥락을 팔아라(원충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 등 12권이다.

선정도서는 슬기로운 독깨비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미래사회 분야와 뇌과학, 심리 등 관련 분야별로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책이다.

일례로, ‘트렌드코리아 2019(김난도)’는 오는 2019년 사회 전반에 사용될 것 같은 신조어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예측할 수 있는 키워드를 엿볼 수 있다.

동아리 관계자는 “독서를 통해 정체성과 자기 콘셉트를 찾아가는 1인 마켓,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나나랜드, 워커밸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날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출처=전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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