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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코로나 극복'위한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 기부

권용
  • 입력 2021.1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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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2,100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이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마스크 2,100장 나눔을 진행하였다.

지난 24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2,100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종필)는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2016년부터 강남 복지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지역사회의 복지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대상 기부금 및 후원물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후원은 강남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코로나에 취약한 주민 2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재단과 함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하여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앞정서는   기관으로 이러한 따듯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닿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시기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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