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아이의 아빠와 직장인, 작가로서의 삶
- 개미의 머리, 가슴, 배에 비유해 일과 육아, 꿈을 쫓는 이야기
- 아내 추지연씨가 기획한 책
- 온·오프라인 서점 출간 전 크라우드 펀딩 153% 달성률 기록
삶을 이야기하는 심규진 작가의 신간 《개미인간》이 출간됐다. 이번 신간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직장인,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을 에세이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신간은 심규진 작가와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의 아내 추지연씨가 기획한 책으로 온·오프라인 서점 출간 전 크라우드 펀딩에서 153% 달성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미인간》은 직장인과 가장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역할 갈등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세 아이 아빠로서의 삶이 담겨있다. 심규진 작가는 개미의 머리, 가슴, 배에 비유해 일과 육아, 꿈을 쫓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작가가 될 수 있는 상세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부록에 담아냈다.
누구나 엄마, 아빠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가슴 속 깊이 숨겨둔 꿈이 있다. 바쁜 현실 속에서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고 사는 워킹대디와 일과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들, 그리고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는 물론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직장인, 육아패밀리를 위한 특별한 에세이집 《개미인간》을 통해 당신의 삶이 변화하는 마법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한편, 심규진 작가는 직장생활을 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간작으로는 ‘어른 동화(2017)’, '성냥팔이 소년(2017)'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