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용의 세상읽기',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코너 연재
소설가, 동화작가, 역사콘텐츠 저술가인 엄광용 소설가가 미디어피아 전문기자로 연재를 시작한다.
'엄광용의 세상읽기',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코너를 연재하며, 현재 엄광용의 세상읽기를 통해 <'대장동 프리즘' 속의 요지경 세상>이야기와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시리즈의 연재를 시작했다.
엄광용 소설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대한 이야기 '파워풀 이재명'이라는 책을 집필해 화제가 되었다.
소설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엄광용 소설가는, 미디어피아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소설 및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엄광용 소설가는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가정조선 등 잡지기자 생활 12년 만에 전업 작가로 나섰다. 단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 박사과정 수료 후 역사적 글쓰기도 겸하며 집필의 영역을 넓혀왔다. 문학작품으로는 창작집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장편소설 『황제수염』, 『사냥꾼들』, 『꿈의 벽 저쪽』, 『사라진 금오신화』, 『천년의 비밀』 등이 있으며,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용 기획도서를 아울러 집필했다. 역사 분야에서는 『생동하는 고구려사』, 기업체 역사인 『현대건설 60년사』, 『삼성전자 40년사』 등 기업 관련 저서 30여 권과, 리더십 도서로 『정주영의 성공 손자병법』, 『전략가의 리더십』, 『세계를 움직인 CEO들의 발상과 역발상』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