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평화철도 이장희 공동대표, 새해에는 국내외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

강승혁 전문 기자
  • 입력 2021.01.01 01:10
  • 수정 2021.01.01 10: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새해 인사
희망찬 2021년 새해
국내외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평화철도 공동대표인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새해 인사를 띄웠다.

”미국은 남북철도 연결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하라!”....제2차 미 대사관 맞은편 화요 1인 시위...이장희 평화철도 공동대표. 2020년 2월 4일. / 사진 제공=평화철도
”미국은 남북철도 연결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하라!”....제2차 미 대사관 맞은편 화요 1인 시위...이장희 평화철도 공동대표. / 사진 제공=평화철도

 

이장희 대표는 <새해 인사>에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과 사회가 생명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였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다라고 하며 지난해 너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분단국가의 시대적 과업인 평화통일사업과 제국주의·식민주의가 남긴 적폐청산에 (시민 여러분들이) 늘 함께 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민족의 정체성과 국제적 보편성을 기초로 국내외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데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들과 더욱더 힘차게 전진하려고 합니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새해 인사 전문이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

ㅡ 역사의 신을 믿고 민족 공조와 국제공조에 기초하여 국내외사회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ㅡ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과 사회가 생명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였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너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분단국가의 시대적 과업인 평화통일사업과 제국주의·식민주의가 남긴 적폐청산에 늘 함께 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작지만 깨어있는 자발적 진정성 있는 시민의 힘으로 한국 사회, 당국 그리고 국제사회의 변화를 끌어내는데 늘 힘을 보태주시어 거듭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역사의 신을 믿고, 민족의 정체성과 국제적 보편성을 기초로 국내외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데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들과 더욱 더 힘차게 전진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신 가운데 큰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1.

시민운동 30년 신축년 새해 아침

촛불 시민 한국외대 명예교수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평화철도 공동대표

이장희 두손 모아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