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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51강)

고정숙 전문 기자
  • 입력 2020.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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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51)

                                                                                         

 

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관직 [공무원]에 나가기 위해 고시원에서 청춘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주팔자 원국에 관운(官運)이 없으면 시험에 합격할 운이 희박하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사주가 관운(官運)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천간과 지지에 정관, 편관, 즉 관이 없는 사람은 공무원이 되는 것이 쉽지 않다. 만약 흘러가는 대운에서 관운이 들어와서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예를 살펴보면 정년퇴직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팔자 원국에 관이 없는 사람은 공무원 시험을 보느라 세월을 낭비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정관이나 편관이 사주팔자 안에 있고, 특히 천간으로 투출한 관이 지지에 뿌리가 있으면 관운이 좋다. 이런 사람들은 시험 운이 좋으며, 정년까지 공직에 임할 수 있다.

 

본인의 사주팔자 구성을 잘 알아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명리학 공부의 장점이다.

 

관이 없는데 10여년을 시험에 매달리다 결국 포기하지 못하고 젊은 날을 고시원에서 허비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 왔다. 관운에 대한 적중률은 상당히 높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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