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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懲戒)

고정숙 전문 기자
  • 입력 2020.11.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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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懲戒)

 

 

 

추미애, 윤석열 징계청구·직무배제 명령헌정사상 초유

 

각종 언론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뉴스이다. 오늘은 징계(懲戒)를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징계할 징()에는 혼내다라는 뜻도 있다.

 

 

 

은 부를 징()과 마음 심()의 조합이다.

 

 

 

자는 전쟁에 필요한 인력을 왕명으로 동원한다는 뜻으로, ‘부르다’, ‘징집하다’, ‘소집하다라는 뜻이 있다.

 

 

 

자에 쓰인 자는 왕명을 뜻하고 자는 무력을 써서라도 따르도록 하다라는 의미이다. 은 사람인()의 복수(複數)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은 전쟁에 대비해서 쌓은 산성을 뜻한다.

 

 

그러므로 불러서 혼내다라는 뜻도 포함된다.

 

 

은 열십()을 두 번 더한 것으로 많은 숫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는 많은 창을 들고 대비하는 모습에서 경계하다의 뜻이다.

 

懲戒: 허물이나 잘못을 뉘우치도록 나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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