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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원의 음악살롱 42회차: 지휘자 진솔과 말러리안 말러리안시리즈5 –교향곡 9번

성용원 작곡가
  • 입력 2020.10.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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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진솔과 말러리안 시리즈 5, 말러 교향곡 9번
- 서초문화재단, 3년 연속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아르티제 딜라이트 프로젝트(Artisee "D" Project)의 일환으로 2016년에 시작한 말러리안이 이번으로서 5회다. 작년의 6번에 이어 올해 9번을 했으니 아직 2,3,4번 등이 남아 있다. 말러리안은 타성에 젖지 않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단원과 지휘자 그리고 신선한 기획 능력을 맘껏 활용하는 프런티어 기획팀이 있어 가능하다. "하나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란다. 인간을 초월하라! 절대로 가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 아닌 존재하지만 찾기 어려운 우리 마음속의 무릉도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 그게 말러가 그리고 꿈꾸며 평생 요원했던 세상이다.

10월 14일에는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구노의 그랜드 오페라 <파우스트>, 11월 11일에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가 올라간다.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의 온라인 중계일정 및 공연 일정은 추후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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