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연봉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이저리그 선수의 연봉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한달에 2번 수표로 받는다. 10월~3월까지는 연봉이 거의 없는것이다.
선수들은 한팀에서 6년 활약하면 FA제도로 다른 팀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신인 선수일 경우 한팀과 6년 계약을 하는데 3년이 지나면 연봉 조정을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연봉의 약 50%를 세금으로 내게된다. 하지만 그만큼 복지혜택이 있다.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한게임이라도 뛰면 의료보험 혜택을 온 식구가 받을 수 있다. 약 1,500만원 가치의 혜택이다. 또한, 43경기 이상 출전시 연금으로 1년에 약 4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