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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에 대해 아십니까?...'스포츠는 통한다' 도서 추천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8.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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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저술한 '스포츠를 통한다' 책을 소개한다. 

'스포츠를 통한다'는 북한 스포츠에 대해 쓴 책이다. 

기영노 평론가는 "북한스포츠는 선택과 집중이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유도, 복싱, 철봉 등 잘하는 종목에 집중을 해서 메달을 획득해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스포츠를 활용한다.

북한은 국가대표 선수를 체육명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는 공훈 체육인이라 하며,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 등 최고 대접을 받는 선수는 인민 체육인이라 부른다.예로, 축구의 박두익, 육상의 심금단 등이 있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통해 북한의 체육 철학, 스포츠 체제, 스포츠영웅의 대접 등 자세하게 저술한 '스포츠는 통한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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