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걸그룹 '오소녀'로 시작했지만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꿀벅지'라는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유이. 드라마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영역을 넓힌 유이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여러장의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악플에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드라마에 출연하던 때는 아픈 역할을 위해 안 먹고 살을 뺐는데 거식증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 드라마들은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유이는 4개월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슈스스 한혜연도 이번 화보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의 노력을 입증하듯 화보 속에서 유이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클린 섹슈얼 세미 누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참고로 유이는 내야수 출신으로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이자 SK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역임한 김성갑 감독의 차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