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 어메이즈핏의 신규 모델 ‘Bip S’, 한국 공식 총판 코오롱글로벌 통해 정식 출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중국 스마트웨어러블 기업 화미(Huami)의 독자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의 신규 모델 ‘Bip S’가 한국 공식 총판 코오롱글로벌㈜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코오롱글로벌㈜에서 국내 최초로 런칭하는 어메이즈핏 Bip S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운동 측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로 디자인적 요소에서 기존 스마트밴드보다 더 진보된 것이 특징이다.
신모델은 기존 어메이즈핏 Bip에서 개선된 모델로 31g의 초경량 무게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할 수 있으며 심박 수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 체크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 관련 기능이 있다.
특히 어메이즈핏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긴 배터리 수명은 이번 제품에도 적용돼 대기 시간 120일, 일반 사용 시간 40일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한 뮤직 컨트롤 기능, 블루투스 5.0, iOS 9.0 등을 지원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Bip S 모델을 출시한 코오롱글로벌㈜는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 및 다양한 런칭 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