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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코로나19 예방 총력

안치호 기자
  • 입력 2020.02.19 13:42
  • 수정 2020.0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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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코로나19 감염 발생 원천 차단 위해 예방 대응 총력
문화센터 전 강좌 휴강과 열화상카메라·체열기·손소독제 비치 등 사업장 소독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코로나19 감염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수·목요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금·토·일요일에는 장외발매소로 운영되는 다중이용시설로 감염증으로부터 지역 내 건강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문화센터는 전 강좌 휴강을 하고 지사를 방문하는 출입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열화상카메라와 체열기를 비치하는 등 이용객의 출입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객장 내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경마 시행 전후 사업장 내 소독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모든 종사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교육을 시행하고 근무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한편, 객장 내 게시물을 설치해 고객들이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코로나19 원천 차단을 위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코로나19 원천 차단을 위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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