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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는데 죽을 거 같다 너무~ "하자있는 인간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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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자있는 인간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서연은 강우와 현수(허정민)와 연인 사이라고 착각하고 자신에게 취향을 숨기기 위한 가짜 연애를 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강우(안재현)는 서연이 자신의 고백을 진심으로 받아줬다고 생각하고 "자존심이 너무 상하는데 죽을 거 같다. 너무 좋아서"라고 말했다.

강우는 서연의 큰 오빠 원재(민우혁)를 보게 되며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하게 됐고 서연의 집으로 들어갔고 오빠들은 강우를 보고 "남자사람 친구 뭐 그런 건가?"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물었다.

강우는 원재와 원석에게 "애인입니다"라고 선언했지만 오빠들은 믿지 않았다.

극중 오연서는 명문 사립 신화고등학교 기간제 체육교사 주서연 역을 맡았다.

안재현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남다른 비주얼의 소유자 이강우 역으로 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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