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서득’에서는 상해부터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임정로드’ 역사 탐사가 그려졌다.
한고은은 ‘선녀들’ 출연에 대해 “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아닌가. 100이란 숫자가 주는 의미가 특별하고 축하해야 할 일 같아서 더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에 왔다”고 밝혔다.
지식을 배우러 왔다는 한고은은 오히려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반전 활약으로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감성과 공감이 깃든 역사 해설 능력도 뽐내며 ‘임정로드’ 에이스에 등극했다.
유병재는 “설민석 선생님이 두 명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