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암동 산책한 날. 지난번처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스코프의 따뜻한 스콘은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좋았다. 꽃집에서 오랜만에 꽃도 사고 모처럼 상쾌한 겨울날"이라고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블랙 베레모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그냥 예뻐요", "주근깨도 사랑스러워", "두 아이 엄마 맞나요? 나이는 나만 먹나 봐"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