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0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비가 왔어요. 우울감이 밀려올 때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무력감이 느껴질 때 번아웃이 느껴질 때 무대에 올라가면 다시 살아나는 민수! 하지만 양장피에 연태 고량주가 생각나는 건 안 비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에너지 주셔서.. 우리 창원, 부산, 수원, 서울에서 또 만나요~ 곧만나요 바이브콘서트 발라드림 극한발라드 겨울타나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바이브 콘서트 당시의 무대 모습으로, 팬들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바이브는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