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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이경규, 김구라에 도발 "하나 택했으면 좋겠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2.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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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이경규와 김구라가 언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뽐내는 이경규와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저는 김구라 씨가 중간에 안 있었으면 좋겠다. (의견을) 하나를 택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저는 괜찮은데 여러분들한테도 불똥이 튄다"며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글로벌 이슈 있지 않느냐. 홍콩 이슈 같은"이라며 김구라를 도발하자, 김구라는 "저는 좋다. 저는 간다. 제작진이 문제지"라며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경규도 "허재 씨는 동아리같이 편안한 거 하고, 김구라 씨는 센 거 하시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하고 아베가 만나는 자리에 간다던지"라며 계속해서 김구라를 도발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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