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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방영 ‘장산범’,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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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3일 채널CGV 방영 영화 ‘장산범’에는 염정아, 박혁권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306,4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의 목소리

누군가 우리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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