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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방영 ‘희생부활자’,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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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3일 OCN 방영 영화 ‘희생부활자’에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323,6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데…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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