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2월 13일 방영 ‘러브픽션’,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13 0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3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러브픽션’에는 하정우(주월/마형사), 공효진(희진/혜영), 김재화(주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726,2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 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