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호우(Hooow)’로 뭉쳤다.
'호우(Hooow)'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소식을 전했다.
호우는 오는 16일 신곡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에는 손호영과 김태우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말끔한 수트 자태를 뽐내며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호우는 오는 16일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28일~29일 열리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대구에서, 2020년 1월 4일~5일 서울에서 ‘호우 그랜드 라이브’ 전국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