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애견카페같은 주택이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생아와 대형견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박나래와 슬리피가 찾은 집은 반려견 맞춤 단독 마당을 자랑해 대문을 들어서기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화 속 같은 박공지붕과 함께 채광이 쏟아지는 아치형 창문이 나타났다.
특히 마당과 연결되는 창문에는 반려견들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울타리가 있으며, 울타리 외에도 큰 수납장, 파라솔, 선반, 그릴이 기본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매가는 3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을 넘어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