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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 단양’ 충청북도 북동부에 있는 단양을 소개한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2.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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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국내 여행지의 활성화가 눈에 띄는 요즘, 국내 여행지 추천을 받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충청북도 북동부에 있는 단양을 소개한다. 단양은 고속버스로 갈 경우 배차간격이 길어 교통편은 불편한 편이지만, 단양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보여지는 광할하고 예쁜 산맥과 강의 풍경은 그런 마음도 사라지게 만든다. 단양은 단양8경이 있을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단양에 갔다면 패러글라이딩은 필수다.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끼터널, 단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있는 카페산에서 인생샷을 남겨보는것은 어떨까. 구경시장에서 단양의 특산품인 흑마늘로 만든 흑마늘닭강정, 흑마늘불고기 등을 즐겨봐도 좋다.

‘여수밤바다’라는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국내 여행지다.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떠오르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이 생기고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찾는 국내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여수는 돌산공원과 돌산대교에서 즐기는 해상 케이블카가 유명하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거북선대교와 하맬등대는 야경이 아름다워 인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여수에서 유명한 이순신버거와 낭만포차거리는 한번쯤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옆자리와 매우 가깝게 앉아 먹어야하지만, 북적북적 거리는 가까움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여행지중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은 근교 여행지에 적합하다.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인천도 인기다. 인천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을왕리, 월미도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을왕리는 인천에서 훨씬 들어가야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회와 각종 맛있는 해산물들을 먹어보는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을왕리와 가까운 월미도도 하나의 묘미다. 월미랜드가 있어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회전목마 등 입장료를 내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를 탈수도 있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줄 수도 있다. 최근 월미모노레일이 개장하면서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래포구도 추천한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은 근교 여행지에 적합하다.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인천도 인기다. 인천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을왕리, 월미도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을왕리는 인천에서 훨씬 들어가야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회와 각종 맛있는 해산물들을 먹어보는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을왕리와 가까운 월미도도 하나의 묘미다. 월미랜드가 있어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회전목마 등 입장료를 내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를 탈수도 있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줄 수도 있다. 최근 월미모노레일이 개장하면서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래포구도 추천한다.

떠오르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포차에서 먹는 해물삼합이 반겨준다. 여수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쿠아플라넷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국내에서 흰고래 벨루가를 만나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아쿠아리움 중 하나다. 가족끼리 가도 좋다. 차로 드라이브를 한다면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하멜등대 근방을 추천한다. 만성리검은해변에선 탁 트인 바다와 이색적인 검은 모래 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한때를 추억할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는 동절기와 하절기 운영시간이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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